예배는 곧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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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갑수 작성일10-01-05 18:13 조회9,135회 댓글0건본문
사랑 없으면 예배할 수 없고 예배 없으면 주님과의 관계도 없다. 그래서 예배는 곧 사랑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배를 구걸하지 않으신다. 억지로 관습처럼 예배하는 모습은 결국 율법이지 사랑일 수 없다. 구걸하지도 않는 이에게 억지로 무엇인가를 베풀려하는 것은 실례이다. 그러나 사랑으로 다가가면 실패란 있을 수 없다. 신학자들은 예배를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라 한다. 예배에 있어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참된 예배로 나아가는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참된 예배로 나아가는 길이 된다. 왜냐,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만큼 예배하기 때문이다. 예배의 깊이는 하나님을 아는 깊이 만큼인 것이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사랑이라 스스로를 계시하셨다. 사랑은 예배를 뜨겁게 하는 연료가 된다. 찬양가사에 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 누구를 주인으로 삼을 것인가! 무엇으로 내 인생의 주님을 대신할 것인가! 그럴 수 없다. 예배는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 누군가와 결혼한다는 것은 세상의 모든 여자를 포기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예배가 그렇다.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 하고 그분께 나를 맡긴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그분만 사랑하는 것 그것이 곧 예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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