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겸손하게 드릴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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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갑수 작성일11-02-08 18:34 조회8,813회 댓글0건본문
진정한 겸손은 성경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습2:3에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주님은 자기 발 아래서 말씀을 듣던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어려운 것 아닙니다. 어른을 공경하고 싶나요? 말씀을 들으세요. 묻고 듣고 그것이 최고의 존경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세요. 지금 우리는 북쪽에 사상 최고의 악의 정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아니라 전 세계의 골칫거리입니다. 또 곳곳마다 구제역에 인플루엔자에 짐승들은 살처분되어 피해액이 1조가 넘고 있으며 사람들도 신종 플루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건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교훈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탐욕과 교만과 자만 내려놓아야 합니다.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예배해야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야 합니다. 절대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교만이 뭡니까? 자기에게 무엇을 플러스 더할 때 교만이 됩니다. 나에게 학력을 더하고, 어떤 직장을 더하고, 어떤 벼슬을 더하고, 어떤 공로를 더하고, 자기 잘 생긴 것을 더하고 이렇게 플러스 한 것이 교만입니다. 그래서 나는 아무개요 이것이 교만입니다. 다윗은 왕이었으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시84:3에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구늬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계급장을 떼어야 하나님을 만납니다. 왕관을 벗어야 하나님을 만납니다. 조금이라도 우쭐하는 마음이 있으면 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은혜를 방해합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약4:6에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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