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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강병(富國强兵)에 박차를 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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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헌철 작성일11-09-10 09:08 조회8,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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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강병(富國强兵)에 박차를 가하자! 미국의 경제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세계경제가 패닉(공황상태) 상태에 까지 이르렀다고 하여 대한민국의 서민들 곧 개미들이 초토화 되어 가슴 아픈 현실 처해있는 마당에, 그것도 광복절을 앞둔 시점에 일본(왜국)에서는 매국 운운하며 한류 반대 대모까지 일고 있다니,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돌아보아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이 민족을 살려 주세요!” 하는 절규 외에 그 무엇이 있겠는가? 1945년 8월 15일 해방의 감격 속에 목이 터져라 외치던 만세소리가 어언 66년의 세월이 지났으나 아직도 한반도의 허리가 잘려있는 가슴 아픈 현실을 조롱이라도 하듯 또다시 침략약욕의 근거를 만들기 위해 독도 문제를 거론하면서 아직도 그 강점의 향수에 젖어 끊임없이 재침략의 야욕에 치를 떨쳐 버리지 못하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왜국). 언제고 마음만 먹으면 독도를 구실로 한반도 아니 나아가 아시아를 자기들의 군화발아래 종속시키고자하는 망령들을 되살리고 있다. 그런데 항의 하고 목소리 높인다고 그들이 “그래 없던 이야기로 하자!”할 리가 없지 않은가? 일제의 강점이 시작될 때도 그러하듯 영국은 물론 심지어 미국까지도 우리에게 더 우호적이라 볼 수 없는 것이 동해까지를 일본해로 표기 한다니 어찌 대처해야 한단 말인가? 임진왜란 및 수많은 침탈이나 강점은 우리가 우리 땅을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지 않았기에, 36년간이나 이 나라를 군화 발에 유린당했었단 말인가? 그들은 힘이 우월하다고 생각되면 다시금 “진주만”까지도 자기들 바다요 자기 내 땅이라고 할 자들이 아닌가? 그러므로 율곡 이이가 주창했던 것과 같이 현대판 “10만 양병”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그저 1000원짜리 지폐에 초상화를 넣었다고 한반도가 지켜진다고 보는가? 그보다는 그 의미를 실천에 옮기는 것이 율곡이 주창하는 애국 관을 되새기는 것이리라. 그 당시 조선 조정에서는 왜국이 침략해 올 것으로 생각하고 황윤길(통신정사)과 김성일(통신부사)을 왜국에 통신사로 보냈다. 그러나 서인인 황윤길은 왜국이 침략해 올 것이다. 동인인 김성일은 왜국이 침략해 오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여 동인과 서인들은 격렬한 논쟁을 펼쳤고, 당시 조선은 군역을 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군의 질도 떨어져 이에 걱정을 느낀 율곡 ‘이이’는 잘 훈련된 십만 병사를 양성하자고 한 것이다. 그러나 조선은 부정부패와 배부른 자들이 당파싸움만 하다가 결국은 말도 안 되는 구실로 침략해 온 왜국의 종살이를 하게 되었던 것 아닌가? 백에 백 마디 천에 천 마디 말을 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 동안의 역사가 이를 증명하지 않는가? 우리가 힘이 있으면 일본은 절대로 침략야욕을 갔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힘이 없으면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어낸다 해도 일본은 재침략해 올 것이다. 1991년 “러시아”와 “그루지아”와의 전쟁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때문에 오직 힘만이 그들의 침략 야욕을 막는 유일한 길임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매국행위로 모은 재산 등을 다시 확인하여 모두 국고로 환수하여, 특정 개인인들의 욕망이나 충족시키는 등 눈먼 돈 같이 쓰지 말고, “이지스함” 이라도 더 사들여 와야 할 것이다. 어차피 그 재산들은 처음부터 국가 예산에 없던 것들이 아닌가? 따라서 그러한 돈들이 또다시 매국노들의 호주머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북한의 도발을 막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룰 때, 그 때에야 진정한 광복이라 할 것이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 1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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