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예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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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갑수 작성일09-02-04 16:48 조회7,936회 댓글0건본문
예언이 무엇입니까? 어떤 분들은 예언을 점치는 것으로 혼돈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물과 관련된 장사를 해야 성공합니다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적인 예언이 아닙니다. 기독교적인 예언의 바른 개념은 앞으로 될 일을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믿음과 사랑을 가진 진정한 예언자가 필요합니다. 어떤 교회에 전도가 되지 않아 분위기가 침체에 빠졌습니다. 몇 사람이 염려하는데, 한 분이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교인들을 격려합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 말을 하고 그 사람은 열심히 교회를 위해 뜁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의 믿음의 말을 듣고 그의 행위를 보고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길이 열리고 교회는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말이 성령의 음성이며, 참된 예언자의 음성입니다. 말은 사람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말 자체에는 이미 예언적 의미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죽겠다!고 예언하면 죽지만, 할 수 있다!고 하면 정말 길이 열립니다. 성령이 임할 때 왜 사람의 혀부터 붙잡았을까요? 혀가 미래를 좌우하고, 행복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잠언18:21, 죽고 사는 것은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진정 성공하기를 원하면 먼저 말부터 바꾸십시오. 성령이 임하면 입술이 붙잡히고 언어가 바꾸어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함이 필요하고, 언어의 개조가 필요합니다. 언어가 긍정적으로 변하는 그 순간, 삶도 달라지고, 기적의 역사는 시작될 것입니다. 성도에게는 반드시 차원 높은 세계에 대한 안목과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항상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십시오. 보이는 것만 보고 그 안에서 살지 마십시오, 골짜기보다는 차라리 산꼭대기를 보는 것이 낳습니다. 그러나 산꼭대기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마시고 산 너머도 보십시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히11:1). 실상이 주어지기 전에 바라는 것들을 가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환상을 먼저 가지십시오, 그 환상을 믿음으로 붙들면 언젠가 실상이 됩니다. 아브라함은 그런 환상을 가지고 75세에 약속의 땅으로 떠납니다.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뭇별처럼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약속을 들은 후부터 아브라함은 밤하늘을 매우 좋아했을 것입니다. 그는 밤하늘을 보면서 그는 계속 자기 가문이 일어날 환상을 가졌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됩니다. 환상을 가지십시오. 꿈과 환상은 마치 새의 날개와 같습니다. 환상이 있어야 보다 높은 세계로 날아 오를 수 있습니다. 그냥 살지 말고 환상을 가지고 사십시오. 각종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 있는 가장 뚜렸한 공통점은 그들에게 분명한 삶의 목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환상을 흐지부지 끝나지 않도록 하십시오. 환산이 뚜렸해야 합니다. 수시로 환상을 반복해 그려보며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그 환상을 보증하고 이뤄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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