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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즉시 행동에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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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헌철 작성일09-08-06 10:57 조회8,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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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즉시 행동에 옮겨보자 덴마아크 코펜하겐의 티·제이·바하라는 젊은 공대 학생은 자신의 과거를 이렇게 회상했다. “저는 전도지를 제 손으로 짓구기며 전도지를 건네 준 청년에게 .당신은 왜 이런 걸로 사람들을 괴롭히죠. 관심이 있으면 다 자기가 알아서 할 텐데.라고 쏘아 붙였읍니다. 그리고 그 전도지를 갈기갈기 찢어서 제 호주머니 속에 쑤셔 넣었읍니다. 저에게 전도지를 건네준 그 청년은 제 말에 아무 대답도 않고 서 있었읍니다. 제가 그 자리를 뜨려고 돌아서자 그는 얼굴을 출입구 쪽으로 돌렸읍니다. 그런데 그의 뺨에는 눈물이 방울저 굴러 떨어지고 있었으며. 두 손을 모은 채 그는 기도하고 있었읍니다. 그는 전도지를 사기 위해 돈을 드렸으며. 그것을 나눠주기 위해 시간을 드렸으며. 이제 저를 위해 기도 함으로써 자기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었읍니다. 저의 거친 행동과 말에 대한 그 청년의 태도는 제 마음에 깊은 양심의 가책을 갖어다 주었읍니다. 30분 후 저는 제 서재에 앉아 있었읍니다. 거기에서 제가 처음 했던 일은 찢어진 전도지 조각들을 풀로 붙이는 일이었읍니다. 그리고 그 풀로 붙인 전도지를 채 다 읽기도 전에 저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읍니다. 바로 그 날 저녁. 저는 교회에 가서 구원받은 간증을 했읍니다. 저에게 전도지를 주었으며. 저를 위해 울면서 기도해 주었던 그 청년을 하늘에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저는 고대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제 손에서 전도지를 건네받아 제 눈물과 기도의 제목이 되고 있는 사람들을 거기에서 많이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저는 고대하고 있읍니다.”(슈퍼바이블 주제별 예화) 사람들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인하여 자기스스로를 괴롭히며 살아가고 있으나 이를 인식하지 못함으로 파멸의 늪으로 빠져들어 간다. 우리는 그러한 그들에게 무엇을 전할 것인가? 비젼? 꿈? 성공? 물론 그렇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의 목표는 무엇인가? 자못 그러한 것들이 복음의 목적과는 동떨어진 나머지 복음 보다 우선한 가치를 부여함으로 복음을 들을 귀를 막고 복음을 바라보는 눈을 가리 우고 복음을 혼잡케 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은 물론 주변을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목적하시는 진정한 복음 전도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인식하는 은혜를 구하고, 나아가 작은 부분에서 부터의 실천에 옮겨 보자. 생각만으로는 단 한번 도 성공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00000 김성호 사장은 목회자 설교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왼쪽으로 옮겨 논 물 컵을 오른쪽으로 다시 옮겨 오는 데 있어서 생각만으로는 10년이 가도 안 된다. 그러나 즉시 행동으로 옮기니 컵이 오른쪽으로 옮겨지는데 단 2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오늘 나는 물 컵을 오른쪽으로 옮기는 일에 성공한 것이다. 그렇다. 복음 전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오늘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즉시 행동에 옮겨 보자 그 일의 성취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리라! 마음에 없으면 보아도 안보이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중국고전)란 말과 같이 마음에도 없다면 기도하라 자신의 현재 위치는 어디인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않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 하였노라 그러므로 내나 저희나 이같이 전도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고전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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