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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표기를 바꿉시다(목양신문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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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로신학 작성일05-07-01 12:28 조회9,99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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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표기를 바꿉시다.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않는 그들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니?
참으로 염치도 모르는 자들이다.

“군국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힌 그들, “세계제패”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그들, 그들은 결코 세계인의 친구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한문 표기법에서부터 찾아 볼 수 있으니 이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려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일본과의 관계에서 자신도 모르게 우상숭배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돌이켜 보아야 할 것이다.

일본이 사용하는 국호 나 용어의 한문 표기에는 비 성경적이며, 우상숭배와 잡신(사탄이 극성을 부리는)의 나라가, 세계제패의 음모를 버리지 않는 교만과 오만이 담겨 있음을 보게 된다.

‘한문 표기가 무엇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가?’라고 한다면 일본의 옥편을 보길 바란다. 그들의 옥편에 거친밥 본=食+本 등의 글이 있는가? 그들은 문자하나 하나에서부터 그들의 야욕을 후손들에게 대 물림하고 있는데도 그리 한가한 말을 할 수 있는가?

교과서 왜곡이나 독도 문제도 그러하다. “독도는 우리 땅이니 언젠가는 빼앗아 오라”하는 망령 속에서 나온 발상이 아닌가?

또한 명산이란 명산은 물론 다산 정약용의 묘에까지 쇠말뚝을 박아놓은 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한단 말인가?

조선시대에는 일본을 왜국(倭國) 또는 왜(倭)라고 불렀으며, 13-16세기까지는 ‘인명을 해치고 재산을 약탈하는 해적 집단’이라 하여 왜구(倭寇)라고 했다.

일본을 고려중기 이후부터 조선 초기까지 한반도와 중국연안에서 약탈행위를 일삼던 해적이라 해서 倭寇라 했다.
倭寇의 침입은 삼국시대부터 있었지만 고려 말엽부터 조선초기까지가 가장 심하였다
1419년(세종1년) “이종무” 장군 등이 왜구의 소굴인 대마도를 정벌함으로 그들은 큰 타격을 받아 이후 침입 횟수나 규모가 크게 감소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조선 조정은 상왜(商倭)를 비롯한 모든 왜인들의 왕래를 엄금하면 싸움이 재발할 위험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다시 제한적인 통교를 허락하였고, 삼포(三浦)를 개항하여 무역을 하게 하는 등 회유하였다.
그 뒤 삼포왜란(三浦倭亂 =조선 1510년=중종5년)으로 임시약조를 맺고 왜관을 제물포에만 두게 되었으며, 사량진왜변(조선 1544년). 달량왜변, 1555년 명종 10년에 배 60척으로 왜구(倭寇)가 연안지방에 침입한 을묘왜변 등이 있었으나 전에 비하면 심하지는 않았고 조선의 회유정책(햇볓정책)은 임진왜란 이전까지 계속되었으며, 1607년(선조40년), 1668년(숙종4년)까지도 倭館을 두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이 없었더라면 임진왜란 때에 이미 우리는 왜구에 의해 세계의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 졌을 수도 있었다고 보지 않는가?
그들은 수많은 침략의 역사 속에서도 단 한번 이라도 제대로 잘못을 뉘우친 적이 있는가?

倭館 = 조선시대 일본인이 통상을 하던 무역 처이며, 고려말기 이후 조선 초기 까지 倭寇의 노략질이 심 하자 그 회유책으로 동래(東來)의 부산포(釜山浦) 웅천(熊川)의 내이포(乃而浦) 울산(蔚山)의 염포(鹽浦)를 개항하여 倭寇가 왕래하며 무역하는 것을 허가하고 거기에 倭館을 두어 교역, 접대 등에 관한 일을 맡아 보게 하였다.
왜(倭) = 예로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일본을 낮추어 부르던 이름이다. 이는 책봉체제(冊封体制)안에서 자칭 국호로도 원용되었던 것입니다.
= 4세기 말의 고구려 광개토대왕 비문과,
= 5세기의 송서(宋書) 왜국전(倭國傳)의 왜는 야마토(大和)왕권 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
= 왜(倭)는 나중에 ‘야마토’라고 훈독(訓讀)되어 大和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고,
= 7세기 후반 이래 倭國은 자기들 스스로 日本이라 하였던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세월동안 오직 이나 괴롭혀 왔으면 “문무왕”께서는 ‘내가 죽으면 호국용이 되어 왜적(倭賊)을 막겠으니 바다에 묻어 달라’고 했겠는가?

이제 생각해 보자
1. 온 우주의 근본은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시다.
결코 일본이 우리의 근본 될 수는 없는 것이다.

2. 우리의 황제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결코 일본 왕이 하늘의 황제(만왕의 왕)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들은 문자 하나에서도 그들의 침략야욕을 품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한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그들에게 경각심을 주어야 할 것이며 더더욱 이와 같은 표기 등에서 우리들은 자신도 모르게 우상숭배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근본은 오직 한분 “삼위일체 하나님”뿐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기에 그 표기법을 바꿈으로 우상숭배는 물론 신앙의 혼잡을 막자는 것이다.


3.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해도 우리의 선조들의 지혜를 망각한데서 당한 민족적 국가적 치욕을 되풀이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자긍심 면에서라도 일본에 대한 표기법은 바꾸어할 것이며, 세계평화를 위해서 라도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어서는 절대로 아니 됨을 만천하에 알리자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사랑한다, 아니 온 세계인을 사랑하며 평화를 누리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자신들의 야욕으로 이러한 평화를 깨고 말겠다는 그들의 야욕만은 용서 될 수 없는 것이다.

제언
일본은 자신들의 국호를 日本이라 하지만
우리는 日본(거친밥 본=食+本)으로 표기하자.

일본은 자신들의 국가를 皇國이라 하지만
우리는
徨國(정함이 없이 방황하는 국가)으로 표기하자.
또는 倭國 이나 日國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천황이라 한다면
우리는
천(귀신 천=示+天)皇으로
또는
천(귀신 천=示+天)徨(방황할 황)으로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왜왕(倭王) 또는 일왕(日王) 이라 하자는 것이다.

미국은 일본을 Japan islands off East of Asia 으로 표기 한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을 美國으로 표기하고 있다.
함에도 일본은 미국을 = 米(쌀 미)國이라 쓰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 중국 등이 일본에 대하 日本(날 일 근본 본)이니 皇國이니 天皇이니 하는 등의 표기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표현인 것이다. 어찌 우리의 근본이 일본이란 말인가? 참으로 말도 안 되는 것이다.

댓글목록

한국장로신학님의 댓글

한국장로신학 작성일

이은숙05.06.14 20:14 옳은 말씀입니다 금번기회에 이러한 것을 알게되고 관심을 가지게 됨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언론과 방송과 교육계가 많은 연구와 실천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한국인으로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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