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를 감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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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헌철 작성일12-01-04 11:04 조회10,577회 댓글0건본문
“에이레네”를 감사 하자! 우리는 2012년을 희망으로 노래 할 수 있을까? 세계는 또다시 종말론 논쟁에 함몰되고 있다. 종말론 은 프랑스의 예언자인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12월 마지막 날, 지구가 종말할거라는 예언이 빗나감으로 황당한 춤 놀이로 끝이 났다. 그런데 현재 노스트라다무스에 예언중 2012년 12월 21일 날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이 있다는 주장들이 또다시 고개를 들어 신경들이 곤두서는 모양이다. 그런가 하면 모기지등 금융위기에 의한 2012년의 참담함과. 종말과 대재앙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포털 사이트의 동호회들이 기승하며, 또한 초거대 재난을 그린 할리우드 영화 “2012”가 제작되면서 관심들이 더욱 높아지고 있단다. 더구나 2012년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들이 여기저기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등장하고 있다. 그 중 몇을 추려 보자. 1. 고대 마야 문명의 역법이 기원전 3114년 8월 시작해 기원후 2012년 12월 21일에 끝남. 2.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도 재해석해보면 종말의 해는 1999년이 아니라 2012년 이라함. 3. 파푸아 뉴기니의 후리족 전설에도 2012년을 다루고 있음 4. 주역에도 이날이 지구 종말의 날로 기록돼 있단다. 5. 태양계의 감춰진 행성 엑스(X)가 2012년 지구와 충돌한다고 예측함. 6. 2012년 초강력 태양폭풍이 발생한다고 예측함. 7. 수마트라의 토바호에 있는 지구 최대 화산이 2012년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함. 8. 미래 예측 시스템 ‘웹봇’이 2012년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멸망한다고 예측함. 그럼 인간의 힘으로 이러한 재앙들을 막을 수 있을까? 인간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끊임없이 맹렬 하게 일어나는데.....!. 또한 2012년에는 국제적으로 각국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가 유난히도 많은 해이다. 거기에다 우리 대한민국도 4월의 총선과 12월의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벌써부터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연합체 등을 필두로 갖가지 명분을 내세운 분열의 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이를 조롱이라도 하듯 일부 언론들도 같이 춤을 추고 있는 감을 지울 수 없다. 따라서 “한국교회가 2012년을 희망으로 노래 할 수 있게 될까?”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심지어 “사이비와 이단자들”에게까지 각종 비웃음과 조롱을 불러 들였던 2011년과 같은 참담함은 없어야 할 터이기에 더욱 주님의 다시 오심을 대망하는 은혜가 간절한 것이다. 예수님은 반드시 오신다! 물론 언제 다시 오실지를 그 누가 안단 말인가? 그러나 허구로 가득 찬 종말론 자들과 지엽적인 재앙을 들어 성경적 종말론과, 예수님의 재림을 무력화 시키려는 사탄의 궤계 등으로부터 과연 우리는 깨어있는가? 그러므로 성탄에 이어 2012년 벽두에 자신의 목적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은혜로 “에이레네에 감사하는 2012년이 되기를 기도 한다. (8)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9)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 (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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