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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안에서 다시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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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로교신학 작성일10-08-28 09:50 조회9,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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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안에서 다시 생각해 보자! 선생 : 1919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지? 학생 : 삼일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선생 : 맞았어, 그러면 1945년에는 또 무슨 일이 있었지? 학생 : 1919년에 태어난 사람들이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죠!(웃기는 철학에서) 나는 한국교회 8.15대성회에 기수와 목사 찬양단의 참여를 독려하고 교인들과 함께 먼발치에서 예배가 마칠 때까지 은혜에 감사하였다. 그러나 위의 글과 같이 올해에도 65주년 광복절을 확인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일본은 결코 우리의 근본 될 수는 없음을 신앙 안에서 생각해 보자! 결코 일본 왕이 하늘의 황제(만왕의 왕)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들은 문자 하나에서도 그들의 야욕을 품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한 세계 평화를 위해서라도 경계심을 늦추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더욱이 그들의 표기 등을 통해서 자신도 모르게 왜구를 추앙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신앙과 우리 민족의 자긍심 면에서라도 일본에 대한 표기법은 바꾸어도 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지만 세계평화를 위해서라도 일본에 대한 각성은 촉구해도 되지 않은가? 그들의 야욕만은 용인(容認)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렇다면 그들의 표기 등을 살펴보자! 우리는 고려중기 이후부터 조선 초기까지 한반도와 중국연안에서 약탈행위를 일삼던 해적이라 해서 倭寇라 했다. 조선시대에는 일본을 왜국(倭國) 또는 왜(倭)라고 불렀으며, 13-16세기까지는 ‘인명을 해치고 재산을 약탈하는 해적 집단’이라 하여 왜구(倭寇)라고 했다. 미국은 일본을 Japan islands off East of Asia 으로 표기 하며, 우리는 미국을 美國으로 표기하는데 반하여, 일본은 미국을 = 米(쌀 미)國이라 하면서도, 자신들의 국호를 日本이라 한다. 하지만 우리는 日본(거친밥 본=食+本)으로 표기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국가를 皇國이라 하지만 우리는 徨國(정함이 없이 방황하는 국가)으로 표기할 수 있다. 또는 倭國 이나 日國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일왕은 하늘의 황제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왕실은 전쟁에 대한 사과도 없었고, 미국 등은 전범으로 처리하지도 않았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어쩔 수 없이 천황이라 한다면, 천(귀신 천=示+天)皇으로 또는 천(귀신 천=示+天)徨(방황할 황)으로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왜왕(倭王) 이라 또는 일왕(日王) 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 중국 등이 일본에 대해 日本(날 일 근본 본)이니 皇國이니 天皇이니 하는 등의 표기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표현인 것이다. 전범국가로써의 사죄가 없는 왜국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하는 그들이 어찌 우리의 근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우리의 근본은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시기 때문이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출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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