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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시작이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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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애섭 작성일05-06-14 20:15 조회9,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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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만큼 정말 싱그럽고 아름다운 계절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금년 4월에 목사 안수를 받은 여러분의 학교 선배인 정애섭 목사라고 합니다. 목사 안수를 받던 그 날은 정말 많은 생각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콧끝이 찡하게 눈물을 삼키던 일이 생각납니다. 복음을 전하겠다고 열정하나만 가지고 신학교 문을 처음 두드렸을 때 일이 아직도 제 머리속에는 감동으로 남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는 크고 작은 일을 만날 때는 학교를 쉬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 다른학교로 옮기고 싶었던 생각도 들곤 했답니다. 그러나 그 때 마다 예수님께서 저를 않고 계시는 주님을 발견하게 하시므로 주변의 환경도 무시하고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름니다. 6년이라는 세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아니 그 세월을 어떻게 살았는지.....................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이 너무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공부하고 계신 후배님들도 어떠한 환경에 처해계신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것은 기쁨과 고난을 함께 맛보고 계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사명을 받았으니 기쁘고 그 정을 견딜려닌까 고난이라고 셍각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모쪼록 기쁨의 비중을 많이 두시고 공부 하는 동안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작이 반이거든요!!!!!!!! 지금 힘들게 공부하고 계신 후배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벌써 기말 고사에 수련회를 앞두고 있더군요 수련회가 끝나면 또 한학기가 끝나지요 그리곤 다음 학기까지 시간니있네요 주어진 시간이 있을때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후배 여러분 많이 힘드실겁니다. 계절적으로도 지칠 계절이닌까요 그러나 포기하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세요 우리가 지쳐 힘들때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오늘도 나를 않고 계신다는 진실을.....................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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