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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이 아닌 신앙인 되라(목양신문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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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2-24 11:24 조회7,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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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이 아닌 신앙인 되라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평균적인 사람들에 비해 더 오래 살고 뇌졸중이나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더 낮고 면역계의 기능은 더 좋은 반면 혈압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신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사례를 천 건 이상 검토한 “듀크대학 의학센타”의 헤럴드 코에니그(Harold Koenig)박사는 더 뉴 리퍼블릭(The New Republic)지에서 “신앙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40년 동안 매일 담배를 한 갑씩 피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사망률에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신앙은 최소한 영혼을 위한 것만큼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 건강이 자신 만을 위한 것이라면 이는 단순한 종교 생활로 끝이 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신앙인은 종교성 보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의 교통하심을 누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건강 까지도 쓰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비록 그 건강이 손상을 받는 일이 발생된다 해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순종하겠나이다.” 하는 생활이 종교성과 다른 신앙(信仰)인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라고 고백 하면서, 자기희생을 방관 하고 있다면 예수님께서는 과연 무엇이라 말씀 하실까요? 이제 남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작은 부분에서부터라도 행동함으로 종교인이 아닌 신앙인(信仰人)의 삶을 누리도록 합시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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