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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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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갑수 작성일09-07-08 11:08 조회7,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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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팀의 총감독인 펫 윌리암스는 모두 열여덟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자녀들 중에서 윌리암스 부부가 낳은 자녀는 실제로 네 명 뿐입니다. 나머지 열네 명의 자녀는 모두 입양한 아이들입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몸이 불편한 장애아이며, 한국인 아이도 두 명이나 있습니다. 윌리암스의 가족은 대형 버스를 구매해 가족의 자가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가족의 식탁도 특별 주문한 대형식탁이며, 집 또한 가족을 위해 특별히 넓고 방이 아주 많은 집을 구매했습니다. 그가 평생 농구를 통해 번 돈을 모두 피부색이 다른 자녀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인터뷰나 강연이 있을 때마다 이 말을 빼놓치 않았습니다. 나 혼자만 잘 살아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은 나눌 줄 알아야 진정으로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나눔은 우리를 진정한 행복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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