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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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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헌철 작성일09-11-23 14:22 조회8,5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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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을 버리자 나폴레옹은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되었을 때 “나의 생애에는 단 한 주간도 행복해 본 일이 없다. 오대양에 흐르는 물은 나의 눈물이요, 육대주에 부는 바람은 나의 한숨이로다.”라고 탄식의 기록을 남겼다 한다. 그러나 현세의 사람들도 “나폴레옹 같은 인생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과연 그 인생은 행복할까? 그러나 인간의 삶에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이 되는 것임을 모르는 이 없을 것인데. 행복을 재물과 명예에서만 찾으려 하는 것일까? 몇 일전 모 기업의 총수를 지내신 분의 자살 사건이 메스컴을 통하여 보도됨에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따라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의 끈을 끊어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새삼 되새겨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의 삶의 목적이 오직 빛에 대하여 증거 하는데 있다고 했으며 그 소명을 성실히 준행하기 위한 일생을 살았다. 보잘 것 없는 계집아이의 세치도 안 되는 혀의 놀림으로 목이 잘려 소반에 담겨지는 처지가 되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를 들어“여인 중에 난 자 중 제일 큰 자”임을 말씀하셨다(마11:11). 그렇다면 세례요한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 자 가 아닌가? 그러나 그보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은 천국 백성이 더욱 복되다하셨는데 우리는 왜 그 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 칼빈은 “목적이 바르지 않는데 성경해석이 바르겠느냐”라고 했다 그렇다면 목적이 바르지 않은 자는 그 삶이 바를 수 없기에 결코 행복 될 수가 없는 것 아닌가? 따라서 예수님을 믿음도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질 진데 그 믿음 안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분명한 목적이 있을 때 바른 삶 곧 행복자의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인생을 뒤 돌아 보며 후회 하지 않도록 그리스도인다운 삶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며. 예수님이 가장 경계하는 뱀이요 독사의 자식들이라 격노하신 이유가 곧 그들의 위선에서 나온 범죄 함(마23:29-36) 때문이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 위선이 무엇이기에 그리도 애착을 하는가......?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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