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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하여 심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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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수사랑교회김영일 작성일10-03-24 07:44 조회6,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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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하여 심는 자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라디아서 6장 6~10절 유동준 교수의 <하나님의 브레이크>중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신자는 다들 연단을 겪습니다. 사연이 다를 뿐이지 모세도, 야곱도, 엘리야도 고통과 핍박을 당했습니다. 최권능 목사도, 주기철 목사도 다 겪었습니다. 예외인 신자는 없습니다. 다 겪는 고통이니, 나도 당하는 것이 싸다는 애기는 아닙니다. 그런 체념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내가 겪는 고통이 내게 절대 필요한 것이라고 하나님이 판단하셔서, 허락하신 것임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하늘나라 가서 보면 아십니다. 현재의 고통이 내개 손톱만큼도 손해가 아니였다는 것을 그때는 알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2010 동계 올림픽은 1위를 한 케나다보다도, 가장 많은 메달을 경신한 미국보다 소중한 이유는 한국의 환경적인 요소나 국가적 관리에서 볼 때 이들 나라보다 우리 한국을 5위에 기록한 선수들이 모두 1등입니다. 이번 벤쿠버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우리들도 전투적인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날 우리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의 자세가 속이 찬 만두의 모습이 아니라 끊는 기름에 튀긴 한과와 같이 한순간의 아름다운에서 만족하다 다른 사람의 눈길이 없으면 시들어 버린 신앙에 믿음의 가치도 사라지고, 소망은 바람에 나는 먼지처럼 사라집니다. 우리의 영광의 얼굴들을 보십시요. 그 자신의 고통과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가 그들의 자신과 국민에게, 그리고 국가에 원망없는 기쁨과 영광을 주었습니다. 모든 경기를 마치고 이름있는 몇 방송사에만 얼굴을 보이고 사라진 우승자들, 이 중에 아름다운 배려를 우승 보다 크게 감동을 남긴 김연아 선수, 저를 감동시킨 이유와 이 컬럼을 쓴 이유가 여기에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우승한 다른선수들은 퇴장하였지만 자기 앞에 서 있는 80여명의 기자들에게 한 마디 한마디의 감사를 모든 기자들에게 전했다는 소식이 미국에서, 또한 일본에서는 마사오가 연어에게 이 모습을 먼저배워야 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노방 전도에서 만나는 그리스도인은 왜 그렇게도 투명스러운지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하며 '교회에 나가요'라고 답하는데, 내가 목양한 성도라며 빰이라도? 참~ 어이가 없는 노롯입니다. 어느날은 따뜻한 위로를 받았는데 어느 교회에 다니시는지 물었죠. 성당에 나가고 있다고 했어요. 이 사순절을 지나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신앙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대형 교회에서 배회하는 성도가 아니라 주님께 쓰임을 받는 성도가 되도록 자신을 심어 보시길 권면합니다. 호세아 8장 7절은“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때를 정하는 것이 아니요 그 시기가 오며 농부가 봄에 밭을 정리하듯 우리는 자신을 잘 정돈해야 하는데 이 시기가 사순절을 통해 나의 마음 밭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성령을 위하여 심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심어 어떤 결실을 꿈꾸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심으시는 은혜가 나에게 있습니다. 지금 나에게 주시는 씨앗을 찾아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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