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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하는 자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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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수사랑 작성일10-03-29 14:27 조회7,0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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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 시 30 : 11 - 코리텐 붐 여사는 2차전 당시에 그는 화란에 있는 자기 집에 유대인을 감추어 주었습니다. 그것이 그만 나치에 의해서 발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족 모두가 포로수용소에 갇혔습니다. 거기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언니도 결국 그 수용소에서 죽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주어진 조건이나 여유에 만족할 때 성공을 바라봅니다. 농부는 자연의 변화에 맞추어 시기를 따라 씨를 뿌리고 돌아보며 가을의 결실을 꿈꾸고, 육상 선수는 달리기 출발선에서 그 경기의 규칙을 존중하며 영광이 기다리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갑니다. 여러분은 2010년도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코리텐 붐 여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양육된 가정에서 엄격한 아버지의 신앙교육과 나와 상관없는 유태인의 보호가 가져다가 줄 유익이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양심은 불행을 자초하였지만, 사람의 눈으로 실패된 그의 신앙은 죽음의 수용소였던 라벤스부룩 수용소의 생활을 했습니다. 그 후 고향으로 돌아와서 신학교를 마치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를 통해 많은 사람을 전도 하던 중에 뮌헨의 어느 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나오던 중에 한 신사를 만났습니다. 그는 나치 독일군의 악명을 자랑하는 사람이 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신다니 놀랍군요. 당신도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코리텐 붐 여사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달라고 주님께 기도 했으며 그를 용서하고 구원의 축복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여사의 마음속에 엉어리로 남아 있던 전쟁의 상처가 치유되였고 전 세계에 복음의 증인으로 살았습니다. 우리는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가복음 6 장 35 절은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 환경의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극복되는 길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나의 달려 갈 길을 성실히 준행하여 소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씨를 뿌린 농부가 그 밭의 작물을 살피듯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에 남겨 놓으시고 이를 요한복음 17장 6절로 19절에서 우리들을 중보하시고 있습니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이의 실력이나 나의 경주하는 속도가 함께 출발선에 선 선수들과 겨누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가 우승을 하던 나는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결승에서 후회하지 않고 꼴찌라도 자기를 칭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 전서 1장 7절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 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라는 말씀의 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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