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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더라도 잘 웃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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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갑수 작성일10-11-20 09:22 조회6,7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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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웃으면 복이 오는 것이 아니라 혼날 수도 있습니다. 웃음에는 수십 가지가 있지만 몇 가지만 소개하면, 좋지 않은 웃음에는 비웃음이 있어요, 이것을 조소라고 하죠? 나쁜 웃음입니다 어이없는 웃음도 있어요, 어허참 이것이 어이없는 웃음이에요. 업신여기는 웃음도 있어요, 입을 삐죽이고 눈을 흘기면서 웃는 웃음입니다. 바보 같은 웃음도 있어요, 의미도 없이 웃는 웃음입니다. 코웃음도 있어요, 이것 남을 무시할 때 웃는 웃음이에요. 무례한 웃음도 있어요, 슬픈 일을 당했는데 웃으면 무례하다고 해요. 이런 웃음들은 좋지 않은 웃음입니다. 왜 좋지 않은 웃음일까요? 나쁜 마음을 품고 웃는 웃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웃을 때는 항상 좋은 마음을 가지고 웃어야 합니다. 복 받은 마음, 사랑하는 마음, 축복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화목하는 마음, 하나님을 찬송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과 성령의 은혜를 생각하면 기뻐하며 즐거워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웃는 사람이 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면 웃지 못합니다. 믿어도 조금 믿으면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주신 복을 많이 믿어야 합니다. 항상 믿어야 하고, 진실로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웃을 수가 있게 됩니다. 웃게 되면 그 때부터는 복이 오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그 웃음은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오는 믿음의 웃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생각하며 웃는 웃음은 믿음의 웃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웃음에는 복이 임합니다. 바른 웃음은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웃고 또 웃고 또 웃어야 합니다. 웃어야 할 이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른 신앙생활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찡그리고 화내고 염려하고 슬퍼하고...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받은 복을 생각하며 날마다 해와 같이 빛나게 웃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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