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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박사님! 즐거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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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헌철 작성일14-03-04 17:34 조회6,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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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박사님! 즐거우십니까? 존경하는 ‘강신주’ 박사님! 즐거우십니까? 박사님께서는 “신의 존재감에 있어서, 신은 내가 보지는 못하지만 나를 보는 존재라는 것이다. 보는 자는 강한 자 보여 지는 자는 열등한 자이다. 나를 보는데 나는 보이지 않아 신을 믿는 것이다. 여기에 인간의 약함이 보인다. 내가 강하면 야간산행 무섭지 않아 ~ 저 어두운 곳에서 나는 안 보이는데 상대는 나를 본다는 것 ~ 우리가 약해서 그렇다. 귀신, 신이 도처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 너무 약해서 그렇다. 이는 인간에게만 있다 ~ 지렁이는 물론 동물이나 짐승들은 그렇지 않다. 우리 인간만 그렇다. ~ 인간이 약하기 때문에 신앙에 빠지는 것이다~ ?” 등의 논리를 펴셨습니다. 또한 장로교 감리교 비리를 보고 천주교에 까지 왔다. 신부들의 타락상이 극에 달해 있다. 천주교인들이 교리 따로 생활 따로 신이 보이지 않았다. “신이 사라진 감이다.”라는 어느 천주교인과의 상담에서는 “ ~다행이예요, 그대로 사세요! 영적체험은 아주 약함의 체험이다. 교회 다닐 필요도 없다. 눈을 부라리고 살라 영적체험이고 개나발이고 없다. ~ 등을 피력 하셨습니다. 또한 남을 이기는 방법으로는 시선 깔면 안 된다. ~ 교회에서 목사랑 눈싸움 해보라 그 때부터 목사의 설교가 꼬이기 시작 한다. 스님!. 씨벌~ 지랄하고 있네, 그게 당당 함이다. 시선을 응시 하세요! 시선에서 내 강함이 나온다,~ 내가 약해졌을 때 종교 단체 가면 훅 가요! ~그래서 여자들이 더 잘 간다. 신? 신을 데리고 와요, 나한테 보여 주어요, 내가 신을 죽일 테니까? 데리고 와 봐요? 저한테 못 가져 와요 절대~. “저는 죽이고 싶어요?” 또한 병원엘 가지 않고 기도원에만 의지하는 어머니에 대한 대화에서는 기도원을 한마디로 “사기꾼 ”으로 단정해 버리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인들이나, 수행자들 내지는 대체의학을 선호하는 이들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는 현상을, 구체적인 상황의 파악도 없이 자신이 정의한 답으로 재단해 버림에 참으로 참담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때로는 금식기도도 한다는 등의 사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에 답답함 마저 듭니다. 물론 이렇게 말씀 하시겠지요! “마음아파 하지 마세요! 답답해하지 마세요!”, 그것이 박사님의 대답 방식일 테니까요! 박사님은 ‘손양원’ 목사님을 아시는 지요? 또한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님 등이 그리스도인 이란 사실도 아시나요? 따라서 박사님은 무신론 세계관으로 기독교 세계관을 비난하는 기준을 삼는 것이 불가능함을 잘 아실 것입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박사께서는 자신의 상식의 기준으로 수많은 신앙인들을 집단 학살하고 있음을 순간 잊은 것 같군요. 내가 내 기준으로 박사님에게 “어리석은 사람” 하면 어떤 반응을 하실까 궁금하군요? 나아가 돌아오는 답에도 “미쳤어!” ~? 박사님은 자신의 지식과 살아온 경험, 상식을 “성경” 위에 올려놓고 모든 신앙인들을 조롱하는 것 같아 불쌍한 마음마저 듭니다. 따라서 좋은 대화의 광장을 열어 놓았다면 인문학자요 철학자로 박사 학위까지 소유 한 자라면 그에 걸 맞는 표현으로도 사상에 공감하는 이들을 모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참석자들의 공감이나, 웃음을 이끌어 내기위해 수많은 이들에게 영혼에 상처를 주는 무리한 언어표현을 구사하기 보다는 아름다운 언어로 아름답게 꾸려 나가는 것이 어떨까요? (1)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시편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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